디젤(Diesel)차량 엔진오일 교환주기
2005. 1. 19. 19:19ㆍDiesel 차량 자료실
엔진의 교환 주기는 일반적으로 엔진의 등급에 따라 좀 다릅니다
저급에 해당되는 SA~SD 급 정도는 대략 5,000km 주행 후 교환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처럼 SH급을 사용하고 있는 오일은 대략 10,000km 정도 교환 해도 엔진에는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환해주지 않으면 엔진오일이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되고 이 산화된 오일은 금속을 부식시키고, 점도가 크게 증가하게되어 윤활작용이 필요한 곳까지 제대로 가지 않고 또 오일 통로를 막는 찌꺼기를 만듭니다.
엔진오일에는 산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배합되어 있지만, 이 성분들이 오일 속에 산화된 성분을 찾아 분해하는 과정에서 소모되고.. 결국엔 이 성분들이 다 소모되어 버리면 엔진오일의 산화는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어느 시점이상 사용하면 운전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윤활성능이 저하되고, 생성된 산성 산화물은 회전부에 내장된 베어링 합금을 부식시키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엔진 오일은 교환 해야하는데 본인이 교환하고 있는 오일의 등급 SG급 이상이면 5000~6000km 정도에 오일교환은 낭비입니다.
더불어오일 소모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상의 엔진이라도 대략 1,000km 정도 주행 시0.1ℓ정도가 자연 감소되므로 오일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보아야 하는데, 이 이유가 와전되어 5,000~6,000km 정도에 교환하게 된 것 같습니다.
LPG 차량은 엔진의 가혹조건이 실제 가솔린 보다 더 심합니다.
하지만, LPG는 왜 길게 가도 되는지 이야기 해드리면....
가스이므로 엔진 오일과 희석이 되지 않습니다.
가솔린의 경우 엔진오일과 연소시 미연소 가스가 희석이 되다보니 엔진 오일이 검게 변화하게 되지요.
그런데, LPG는 말그대로 가스라, 가벼운 특성이 있어 희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기시 엔진에서 배출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엔진오일의 오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엔진오일에 찌꺼기의 함유는 엘피지보다 가솔린이 높고, 엔진의 온도 등의 조건에서는 LPG가 가혹조건일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좀 짧게 가져가는 것이 엔진입장에서 보면 더 좋습니다.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가 좀 짧은 엔진이 성능은 더 오래 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급에 해당되는 SA~SD 급 정도는 대략 5,000km 주행 후 교환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처럼 SH급을 사용하고 있는 오일은 대략 10,000km 정도 교환 해도 엔진에는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오일을 제대로 교환해주지 않으면 엔진오일이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되고 이 산화된 오일은 금속을 부식시키고, 점도가 크게 증가하게되어 윤활작용이 필요한 곳까지 제대로 가지 않고 또 오일 통로를 막는 찌꺼기를 만듭니다.
엔진오일에는 산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배합되어 있지만, 이 성분들이 오일 속에 산화된 성분을 찾아 분해하는 과정에서 소모되고.. 결국엔 이 성분들이 다 소모되어 버리면 엔진오일의 산화는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어느 시점이상 사용하면 운전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가운데 윤활성능이 저하되고, 생성된 산성 산화물은 회전부에 내장된 베어링 합금을 부식시키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엔진 오일은 교환 해야하는데 본인이 교환하고 있는 오일의 등급 SG급 이상이면 5000~6000km 정도에 오일교환은 낭비입니다.
더불어오일 소모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상의 엔진이라도 대략 1,000km 정도 주행 시0.1ℓ정도가 자연 감소되므로 오일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보아야 하는데, 이 이유가 와전되어 5,000~6,000km 정도에 교환하게 된 것 같습니다.
LPG 차량은 엔진의 가혹조건이 실제 가솔린 보다 더 심합니다.
하지만, LPG는 왜 길게 가도 되는지 이야기 해드리면....
가스이므로 엔진 오일과 희석이 되지 않습니다.
가솔린의 경우 엔진오일과 연소시 미연소 가스가 희석이 되다보니 엔진 오일이 검게 변화하게 되지요.
그런데, LPG는 말그대로 가스라, 가벼운 특성이 있어 희석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배기시 엔진에서 배출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엔진오일의 오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엔진오일에 찌꺼기의 함유는 엘피지보다 가솔린이 높고, 엔진의 온도 등의 조건에서는 LPG가 가혹조건일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좀 짧게 가져가는 것이 엔진입장에서 보면 더 좋습니다.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가 좀 짧은 엔진이 성능은 더 오래 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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