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세미원옆이 바로 두물머리라서 도보로 이동해서 갔더니... 아 글쎄... 거기에서 양미라씨가 드라마를 촬영하더군요

근데, 처음에 못 알아봤다는... 얼굴을 정말 작더군요.. 연예인들은 왜 얼굴이 다 작은지..참..

유명한 두물머리의 황포돗배(?) 맞는지 몰겠네요... 하여튼.. 날씨가 쾌청하여 좋았습니다.

물안개가 낄 시간인 새벽시간대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었을거라 생각되지만요...

두물머리를 가기위해 도보로 가던중에...

두물머리를 가는 길에도 연꽃이 많더군요..

돌아오는길에 간만에 본 개구리녀석을... 어렸을때 뒷다리를 참 맛나게 먹었었는데.. 요즘두 맛날려나...^^

개인적으로 이 연꽃이 젤 예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