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ughter 鄭敍延 일대기

서연 283일째 기어다니네요

Eyes Of Angel 2006. 9. 14. 16:52

조만간 1년이 되는 날을 기다리며 283일째입니다.

기어다니기 시작한다하여, 광주에 내려갔더랬습니다. 정말 잘 돌아다닙니다.

고개를 들고 기어다니지 않아서 사진 찍는데 넘 힘들었지만요..




기어다니는 사진은 이거 하나 건졌습니다. 나머지는 몽땅 바닥만 보구 다니는 사람이라서 패스

저와 애기 엄마는 옵션이되네요.. 이젠...


머가 맘에 안들었는지... 울다가 카메라 플래쉬를 보는 눈에 눈물이 보입니다.

안구 있는 제 모습은 어째 어울리지 않아서 필터링 하였습니다.

오또기(?) 뚜기(?) 하여튼... 별 관심 없는듯 하다, 아직은 제 팔찌를 신기해라 하여 같이 가지고 노네요



그저 팔찌만 보여주면 저렇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담으면서두 웬지 흑백 느낌이 전 좋습니다. 짜증쟁이 제 딸때문에 고생하시는 장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