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ughter 鄭敍延 일대기

99일째 [ㅎㅎㅎ 오늘 떵을 제가 받았습니다.]

Eyes Of Angel 2006. 3. 9. 23:07

오늘은 아빠가 민방위 훈련을 받구, 오후 출근인줄두 모르구 나중에서야 알게 되어 20:00에 퇴근을 했네여

오자 마다 돼지 목욕 시키고, 저녁 먹구 나서, 조짐이 이상하길래... 신문을 펼쳐서 떵을 싸게 했지요..

그랬더니.. 여지 없이 냄새 쮝이는줄 알았습돠.. 녹변이 나오더군요..

떵 못사서 낑낑대더니.. 한팡 싸질르구 나선맘마 먹구 자다가 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