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ughter 鄭敍延 일대기
70일째 [오늘은 정기 접종있는날]
Eyes Of Angel
2006. 2. 8. 13:07
어제밤에 잠을 안자서, 덕분에 우리 은채때문에 새벽 3시까지 잠을 못잤었네요..
3시부터는 장모님께 바통 터치하구 잠에 들엇지만요... 우리 돼지가, 밤낮아 바뀌어서, 아주 모두들 힘드네요..
아침에 돼지엄마랑, 외할머니랑 병원에 가서 뇌수막염 접종이라는데... 이거 하구 왔대네요..
연출 하지 않구 찍은 사진입니다. 포즈를 제법 취하는건지 몰겠지만..
언제 표정이 나올지 몰라서 0.5초 단위로 포커싱하는게 힘들군요... ㅎㅎㅎ
아랫부분은 제 그림자때문에.. 스트로보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사장처럼 앉아서, 흐뭇하다는듯이.. ㅎㅎㅎ 뭐가 흐뭇한건지.. 아빠는 사진찍느라 힘들구만...
정형돈이 생각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