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 잔치에서...

장모님 생신과, 처제네 시어머님 생신잔치(?)...

저녁식사 모임입니다.

장모님을 중심으로 장인어른 아웃포커싱이 되었습니다. 장인어른은 카메라를 의식한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 항상 강조하시는 장인어른 오늘도 찍는 느낌이 오면 어느덧 액션을...

여기까지 사진은 실내의 붉은 조명으로 오토화벨로 찍은 사진이구여, 밑에 사진부터는 SLR 클럽에서, 강추했던

SLR 디스크로 커스텀 화벨을 설정해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SLR 디스크 만드셨던분께 존경을 표하게 되더군요.

어떻게 프링글스 뚜껑과, 폭폭이 비닐로 이런 걸 만드셨는지... 참 대단합니다. 하여튼 SLR 디스크를 이용하니,

사진의 붉은 조명이 없어지게 되어 좋네요... 오토 화벨의 붉은 색 조명의 사진도 색감이 이쁘지만, 커스텀두 좋습니다

웃는 모습두, 액션을 취하는 프로모델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커스텀 화벨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색감이 틀려지네요... SLR디스크 만세입니다.

모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뻘쭘한 제 사진이네요.. 마눌은 자기는 잘 나왔다고, TT

장모님과 상봉댁입니다.

처남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이 사진두 공부중인 처남이 찍은 사진...

처제네 시어머님이시네요.. 생신축하드립니다.

어머님 계신곳이 상대적으로 아버님 계신곳과 비교해서 어둬서, 노출을 밝게 보정했습니다.

역시 사진은 빛과, 렌즈의 조작임을 심감하게 하네요..

하나밖에 없는 예쁜 처제 입니다. ^^

처제네 시아버님이시랍니다. 앉아계시는 좌석이 빛이 바로 들어왔던 자리라서, 선예도는 젤 나은듯 싶어요...

케익에 초가 108세이시네요.. 두분이.. 함께

어머님이 어두운 곳에 계셔서 노출을 오버시켜 보정하였습니다.

동서입니다.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그 사이에 얼굴이 굳어서... 엽기적인 사진은 초상권 문제로 안 올렸음...^^

뭘 먹을까 고뇌하는 처제의 모습인가... 처제 사진두 어둬서, 노출 오버로 보정을 좀 했어.. 후레쉬의 뽐뿌 TT

서빙 해주시는 분이 가져왔던 음식을....

많이 어둡진 않지만, 실내 조명이 그리 밝지두 않았던 곳이라서, ISO 800까지 올리구, 조리개를 좀 조여서 찍은사진이

이번엔 많았습니다. 역시 실내사진은 스트로보가 있어야 겠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해주더군요..

위에 내려오는 조명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서, 노출 보정을 했어야 했네요...

어여 총알 장전이 되어야 스트로보를 살텐데... 그날이 올때까지 실내 사진은 안찍어볼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