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명동에 머리 자르러 가던 길에...

Eyes Of Angel 2005. 9. 19. 21:12

명동에 처제 친구가 하는 미용실에머리를 쌈빡하게 자르러 가던중에 후레쉬니스햄버거 집에서..

마눌 옆모습 한컷



무슨 햄버거였는데 격이 잘 안납니다. 치즈 어쩌구 하는거 였는데.. 하여튼.. 울 나라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보다 더

맛있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TV에 나왔던... 30cm 짜리 아이스 콘 산후에... 외국인들 신기한듯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맛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보다 훨 맛있어요..


드뎌 미용실에서 머리를 확 자르고 한컷... 넘 어색한 모습이네요.. 머리가 좀 있다가 없으니..ㅎㅎㅎ

0.9cm입니다.


머리 자른후 피자헛에서 저녁식사전에.. 한컷을.. 머리를 빡빡했더니.. 더 머리가 작아보여여... ^^

스크래치도 멋있고.. 마눌은 범죄자같다고 합니다.


피자헛 불고기 피자예염... 예전엔 혼자서 라지 먹었는데.. 레규러 4조각 먹구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