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12. 18:39ㆍDiesel 차량 자료실
~~~~~~~~~~~ 엔진내부세척제의 효과?~~~~~~~~~~~~
Q : 주유구에 넣은 엔진내부섹척제가 시중에서 많이 나와있는데 정말 엔진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엔진내부세척제를 쓸 경우 연비가 어느 정도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고민성:충남 천안시]
B : 자동차의 연비를 개선하려면 엔진에 낀 카본의 찌꺼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차보다 주행거리 2만~3만km인 차가 기름을 더 많이 먹는 것이나 오래된 차의 경우 에어컨을 켜면 엔진 힘이 뚝 떨어지는 것도 모두 엔진 내부에 끼어있는 카본 찌꺼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주로 일어나는 노킹현상(휘발유 엔진의 이상 연소 현상)의 원인더 카본 찌꺼기에서 찾을 수 있지요
엔진 내부에 카본 지꺼기가 끼는 이유는 불완전연소 때문입니다.
엔진 내부에 긴 카본 찌꺼기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소홀히 하기 쉽고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이렇게 엔진 내부에 카본 찌꺼기가 쌓이면 인젝터(연료분사기관)나 흡배기 밸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연료가 과다 공급되고 불완전연소를 유도해 연료의 낭비가 커집니다.
또 엔진내 연소실에 쌓인 찌꺼기는 축열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료 소모량이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국내 공인기관의 테스트 결과 엔진내부세척제를 슬 경우 실내 시속 100km 정속주행 실험테스트에서 최고 3.1%, 야외 주행시험장 테스트에서는 최고 5.3%의 연비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고속도로에서의 실제주행 테스트에서는 최고 6.1%까지 연비가 개선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 38%의 엔진소음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엔진 내부의 카본 찌꺼기는 주행거리 5천km마다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증수리기간~~~~~~~~~~~
보증수리를 받은 부품은 보증수리 기간에 관계없이 교환후 1년에 20000킬로까지는 보증수리가 연장됩니다. 즉 수리이후 1년에 20000킬로이내에 동일 부품의 이상시 해당부품의 보증수리가 연장됩니다.
참조하세요. (밑에 있는 40000킬로를 42000킬로로 보시면 됩니다.)
* 유리기어
차량의 창문을 내릴때 나는 소음, 유리 올릴때 고르지 않고 모터가 부하가 받는 소리가 날때, 유난히 모터소리가 클때
주행중, 유리창이 떨릴때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하다.
* 에어컨 냉매
에어컨 냉매는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정량은 600g 이 들어가며 에어컨 실내기 2단에서 7도 이상이면 에어컨냉매를 교환하여야 하며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1년동안은 보증수리를 받을수 있다.
* 도어트림내 잡음
볼륨을 높였을때, 문짝에서의 미묘한 잡음, 혹은 도어트림이 벌어졌을경우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2년에 40000킬로이다.
* 알터네이터
적산 거리계, 라이트 등을 유난히 보면 불빛이 아른거리는 증상을 볼수 있다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하며 일부 차종에서는 배선수정도 필요하다.
* 엔진오일 팬
정상적인 엔진오일교환시에 오일 코크의 나사선이 망가지는 일부차종을 볼수 있다, 혹은 오일 코크에서 오일이 누유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무상수리 가능하다.
그리고 오일팬 주위에서 누유되는 경우에도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오일누유
오일이 누유되는 부위에 관련되는 부품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무상수리 가능하다.
*에어컨 호스
에어컨 고압 저압 호스에 마모의 흔적이 있으면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시트의 삐걱거림
요철통과시 혹은 주행시 시트내에서 잡음 발생시 2년에 4만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매트의 실밥풀림
매트의 사용시 실밥이 한올이라도 풀리면 상기제품은 봉제불량으로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밧데리 황산 유출
본네트를 열어 밧데리의 표면에 마치 세제가 묻은것 처럼 허연것이 묻어 있다면 이는 밧데리의 불량이므로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LSD에서 소리
정차후 좌 혹은 우측으로 핸들을 끝까지 틀고 출발시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난다면 이는 트랜스 밋션 교환의 대상이며 3년에 6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교환후 반드시 보증수리로 휠 얼라이먼트를 받아야 타이어 편마모를 막을수 있다.
* 변속기 충격
변속기에서 변속시 충격이 올경우(오토) 상기차량은 점검을 필요로 하며 3년에 6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엔진의 진동
미미 교환 - 미미란 엔진의 진동을 잡아주는 장치로써 이 장치의 마모는 엔진의 진동이 차체로 올라와 진동을 유발한다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연료 인젝션 점검 및 연료누유 점검 - 디젤차량은 고압 직분사 방식으로 연료의 정확하지 못한 엔진에 공급은 차량의 진동을 유발시킨다 인젝션 부분의 누유 혹은 연료분사량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의 문제 역시 차량의 진동을 유발할수 있다.
밋션 내부 밸런스웨이트 점검 - 트랜스 밋션 내에 차량의 밸선스를 맞추어주는 밸선스 웨이트도 진동의 원인이 될수 있다.
* 요철 통과시 하체소음
요철 통과시 하체에서 투툭 하면서 핸들을 치는듯한 느낌이 온다면 스테빌라이져 부싱및 브라켓을 동시에 갈아야 하며 상기증상도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듀티값 점검(베이퍼라이져 믹서 산소센서 점검후)
엘피지 차량의 경우 듀티값이 맞지 않을경우 연비의 저하를 가져온다 정기적인 점검이 필수이다.
듀티값이 유난히 맞지 않을경우 베이퍼라이져만을 교환하는데 반드시 산소센서와 믹서를 동시에 교환하여야 한다.
* 엔진부조시(엘피지)점화코일 및 점화플러그 점검
엔진의 부조시 점화코일 및 점화플러그를 점검하여 필히 교환하여야 한다.
점화플러그는 가급적 백금 플러그로 교환해 주면 좋다.
* 템퍼러리 타이어 탈거후 타이어 찢어짐 유무 확인
템퍼러리 타이어는 장기간의 주행에 따라 타이어에 손상이 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번쯤은 내려보는것이 중요하다.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하다.
* 오디오 씨디 튐 증상 확인
차량내에 먼지는 CD의 픽업에 먼지를 쌓이게 만들어 씨디인식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오디오 역시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하다.
* 인터쿨러 호스 빠지지 않게 조여주기
간혹 주행시 엔진룸에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이 잘 나가지 않고 진공청소기 당기는 소리가 나면 인터쿨러 호스가 빠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 가능하다.
* 매연점검(연료이상)
매연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원인이 잘 나오지 않는경우 연료의 이상도 의심해 볼만하다.
* 전륜 디스크에 마모 유무 확인(갉아먹었을경우 보증수리)
전륜에 디스크가 고르지 않게 갈렸을 경우 디스크를 교환하여야 하며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전륜 캘리퍼 분해후 브레이크 패드가 좌우 대조후 한쪽이 과도하게 마모되었을경우 좌 우 캘리퍼를 전체를 교환하여야 한다.
상기 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각종 쇼바에서 오일 누유시 교환하여야 하며 전륜의 쇼바교환후 반드시 보증수리로 얼라이먼트를 보아야 한다.
상기 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 워터펌프에서 부동액 누수여부확인후 문제가 있을경우 교환하여야 합니다. 상기증상은 2년에 40000킬로까지 보증수리가 됩니다.
그리고 교환후 반드시 보증수리로 휠 얼라이먼트를 받아야 타이어 편마모를 막을수 있다.
* 수동차량 디스크 플라이 휠....
개선품 나왔다구 하니 바꾸세요..
2년에 40000킬로라고 하네요...
~~~~~~~~~~부품깞~~~~~~~~~~~~~
공업사 위치는 용인시 구성읍(월마트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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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내용 수량 단가 부품액 공임
타이밍벨트 세트 교환 98,000
외부벨트세트 교환 15,000
활대부싱교환 20,000
타이어교환바란스 10,000
엔진미미세트교환 56,000
전 라이닝교환 1 37,000 37,000 15,000
후 라이닝교환 1 19,500 19,500 16,000
225 70R 16 교환 2 72,000 144,000 10,000
텐셔너 어셈블리벨트 타 교환 1 28,000 28,000
풀리 아이들러 교환 1 11,000 11,000
펌프 어셈블리 쿨런트 교환 1 23,000 23,000 15,000
가스켓 워트 펌프교환 1 1,500 1,500
링교환 1 200 200
부동액 교환 1 9,400 9,400
부쉬 스태빌라이저 바 교환 2 1,400 2,800
브라케트 스태빌라이저 바 교환 2 1,000 2,000
엔진미미교환 1 25,000 25,000
미션미미교환 1 13,000 13,000
후센터미미 교환 1 17,000 17,000
벨트밸브 타이밍 교환 1 23,000 23,000
벨트교환 1 10,000 10,000
오토텐셔너 팬 벨트 교환 1 18,000 18,000
승용디젤오일교환 2 2,600 5,200
승용디젤오일교환 1 8,500 8,500
오일휠터교환 1 5,300 5,300
에어크리너 교환 1 4,400 4,400
램프어셈블리프론트포 교환(안개등) 2 19,500 19,500 20,000
보증기간은....기본 용품은 2년에 40000이구요 미션이랑 엔진이 3년에 60000정도 되는데요...
님 같은 경우는 헨들 떨림은 싼타의 고질 적인 것이라... 그래도 넘 심하시면.. 함 가보세요
헨들 부분은 사업소 가면 돈 무상으로 그냥 봐주던데요..
~~~~~~~에어컨 냄세 제거법~~~~~~~~~~~~~~~~~~~~~
에어컨을 쓰시고 난후 바로 끄지 마시고 외부공기 유입으로 하신후 a/c만 꺼주시고 풍량을 최대로 해서 에어컨 작동시 발생했던 수분을 모두 날려 주세요 그런후 꺼주시면 냄새 나는것이 좀 덜하구요 참고로 제 차엔 그런 냄새 안납니다(25,000주행) 항상 까먹지 않거든요.습관 잡으면 별루 귀찮지 않고 냄새도 안나고 내 차에 탄 사람들의 괘적함을 생각하면 꼭 해야하는 일이지요. 그리고 전 5개월전에 활성탄 필터로 교체를 했는데요 매연 냄새까지 확실하더군요 그런데 요즘들어 기능이 조금 저하 된듯 합니다. 그래도 꿀꿀한 냄새는 안납니다. 발판도 한번 잘 털어 주시고 걸레로 잘 딱아주세요 신발에 묻은 오물 냄새 일수 있으니 발판 혹시 빠셨다면 반드시 건조후 차안으로 넣어주시고 덜 말랐다면 신문지 까시는거 잊지 마세요. 빠이~~ 소모품 교환주기는 책에 있는 주기와 실제 교환 주기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
메이커의 교환주기는 차를 최적의 상태로 사용했을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린번엔진과 파워노믹스엔진이 서울,부산을 왕복한다고 하여 자동차잡지사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평균 주행속도 100km/h로 주행하니 왕복이 되지 않아, 메이커에 의뢰하니 평균 70km/h로 주행하라고 하여 그렇게 하니 왕복이 되더랍니다.
그런데 일반엔진차도 그런 속도로 주행하니 왕복이 되더랍니다. 일반도로에서도 100km/h씩 밟는데, 고속도로에서 누가 70으로 주행합니까 ? 메이커에서 말하는 연비도 마찬가지의 조건인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 그러므로 여기의 교환주기는 제가 생각하는 교환주기를 말합니다.
1. 엔진오일
방송에서는 1만km라고 하나 이는 장거리를 많이 뛰는 분 기준입니다. 책에도 험하게 탈 때 5천km 라고 되어있듯이 기준이 틀립니다.
첫째, 주행거리가 우선이고 둘째가 기간으로 봅니다. 장거리를 많이 뛰시는 분은 1만km마다 교환해도되나, 시내주행을 많이 하는 분은 5천km마다 교환해줘야 합니다.
왜냐면 시내에서 차가 밀려 있을 때도 계기판의 주행거리는 안 올라가도 엔진은 계속 회전하며, 실제는 1만km이상 뛴 정도로 엔진이 피곤해집니다.
차를 거의 잘 쓰지 않는 분, 특히 주부님들은 1만km를 뛰려면 2년이 걸리는데, 이런분은 5천km마다 교환이 필요합니다. 여름,겨울철을 앞두고 점검차원입니다.
장거리를 많이 주행하는분 : 1만 km 시내주행을 많이하는분 : 5천 km , 부품값 오일:8천원, 휠타:2천원, 에어크리너: 3천~5천5백원 (차종마다 상이함)
2. 자동밋션오일
책에 10만km라고 되어있는데, 그것을 지키는 분이 있습니까 ? 메이커 서비스에 가도 험하게 탓을 때 기준인 4만km를 권합니다. 밋션의 무상보증수리가 6만km인데, 10만km 말만 믿고 타다가 8만km에서 밋션이 고장나면 무상교환도 안되고 50만원이상을 들여 밋션을 중고로 바꿔야 합니다. 그때는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 ? 밋션오일양 점검은 평지에 시동을 켜고 변속레바를 N 에놓고 게이지를 빼서 닦고 다시 찍어서 H와 L 사이에 있는가 봅니다. 오일색깔은 원래 변하지 않습니다. 빨간색이 아니면 교환이 필요합니다. 현대 밋션오일(4리터): 16,000원, 휠타: 7,000원, 가스켓:2,000원
3. 플러그, 플러그배선
플러그의 접점이 닳으면 폭발력이 떨어져서 엔진의 힘도 없어지고, 연료도 더 많이 소모됩니다. 효과도 모르는 10만원이 넘는 연료절감장치를 일부러 달 필요없이 플러그를 자주 바꾸어 주는게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사실 3만km에서 플러그를 빼어보면 조금은 바꾸기 아까워 보입니다만 연료절감이라는, 내차를 아낀다는 생각에서 과감히 바꾸십시오. 배선은 6만km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플러그(한대분 4개): 7,000원, 배선: 1만~2만원(차종에 따라 상이함)
4. 부동액
사실 냉각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4-5년을 부동액을 바꾸지 않아도 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동안 바꾸지 않으면 라디에타의 좁은 물 통로가 막히는 수가 있으므로 그때는 차가 열을 많이 받습니다. 즉 라디에타를 청소하는 마음으로 부동액을 2-3년마다 바꾸면 좋습니다. 만약 보통때 냉각수가 부족하면 물을 보충해주고 겨울철에 부동액 원액을 넣어주면 라인안에서 골고루 섞이므로 매년 교환은 필요없습니다. 부동액(4리터): 7~8천원 교환비: 약 2만원
5. 밧데리
밧데리는 쉽게 말하면 시동이 안 걸리면 바꾸면 됩니다. 시동이 안 걸린다고 무조건은 아닙니다. 약 3년을 사용한 후의 이야기죠. 전구를 켜놓아 방전을 시키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조심하십시오. 간혹 밧데리 안쪽의 색깔을 보십시오. 녹색이면 정상이며 흰색이면 충전이 필요하며 붉은색은 교환을 요한다는 표시이지만 참조로 보십시오. 어떤것은 녹색이지만 수명이 다 된것도 봤습니다.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하시거나, 보험사 긴급출동을 통해도 조금은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6. 타이밍벨트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차는 무조건 길위에 멈추고 시동도 다시는 걸리지 않습니다. DOHC엔진은 흡,배기밸브를 쳐서 부러지며, 엔진헤드를 바꾸어야 하는 적어도 80만원짜리 작업이 되며, 견인에, 정말 죽을 지경이되므로 반드시 사전 예방 정비가 요구됩니다. 엔진헤드를 새것으로 바꿔도 엔진은 종전처럼 부드럽게 되기는 힘듭니다. 소위, 엔진이 가만히 있어도 떨리는 부조(찜빠)현상이 거의가 생깁니다. 사전현상을 소리로써 조금은 알수는 있으나, 찾아내기가 힘듭니다. (정비업소 이용법에서 상세히 설명)
7. 삼발이,디스크 (클러치카바,디스크)
클러치 페달을 밟고 놓을때 동력전달이 조절되며 이역시 다 닳으면 길위에 차가 멈춥니다. 보통은 7-10만km로 보나, 운전이 익숙하지 못한분은 반클러치를 많이쓰다보면 5만km도 안될 수도 있으나 운전을 오래하신분은 12만km까지도 사용이 가능하여, 운전습관에 수명이 많이 좌우됩니다. 사전 증세로는 클러치페달이 종전보다 뻑뻑하게 밟히거나, 5단에서 속도가 안나거나, 1단 출발시 울컹거리면서 출발이되는 등입니다.
8. 브레이크오일
통분들은 차를 폐차할 때까지 한번도 교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에는 과다사용시 오일내 수분증가로 기포가 생겨 순간적으로 브레이크가 듣지않는 베이퍼록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사고가나서 원인이 브레이크 오일 때문이라고는 방송에 안나오므로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이이론은 틀리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브레이크오일은 엔진룸에 있는 브레이크오일통에 있는 오일만 바꾸는게 아니고 4바퀴로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라인의 오일까지 바꿔야 하는데, 요즘은 기계가 있어 그다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나, 정비업소에서 귀찮아하는 작업이죠. 귀찮아서 안바꿔도 된다고 하는 정비업소도 있습니다.
9. 연료휠타
에어크리너가 깨끗한 공기를 들어오도록 하는 에어휠타이면, 연료휠타는 휘발류가 연료탱크에서 나와서 엔진에 가기 전에 걸러줍니다. 연료휠타안에 찌꺼기가 쌓이면 휘발류가 악셀레이터를 밟는만큼 많이 빨리 엔진으로 가야하나, 조금만 지나가니 울컹거리는 현상이 나타나죠. 이것도 완전히 막히면 휘발류가 안나와서 차가 멈추는것은 당연하겠죠. 이렇듯 소모품을 바꾸어 주지않고 국산차가 안좋다는말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물론 국산차가 품질과 성능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골동품 국산차를 아직도 타는 분들이 간혹 계시잖아요. 외제차는 심하다 할 정도로 주기적으로 바꿉니다. 우리나라도 차를 타는분들이 자기차는 어느정도는 부품 교환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치 않으니까 카센타가 수없이 많고 없어지지도 않죠.
자동차를 사용하기전 아침에 이정도는 한번보고 출발해야 합니다.
아침에 차로 나오시면, 차를 한바뀌 돌면서 타이어 공기압은 어떤지, 엔진밑에 오일같은게 떨어져 있지 않은지, 밤새 누가 차를 파손시키지 않았는지, 만약 차를 찌그렸으면, 경찰에 알리고 보험 처리 하세요.(사고대처요령의 13번 참조) 시동을 걸고는 계기판에 안 들어와야 할 불이 들어와 있는지, 주행시는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는지, 온도게이지가 정상위치에 있는지.
엔진오일 : 5천km - 1만km
자동밋션오일 : 매 4만km
플러그 : 매 3만km
플러그배선 : 매 6만km
부동액(냉각수) : 매 2-3년
밧데리 : 매 3년
타이밍벨트 : 매 7만km
브레이크오일 : 매 5만km
연료휠타 : 매 5만km
삼발이, 디스크(수동차) : 7만-10만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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