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知人들이 담아준 제 자신 저물어 가는 가을 은행나무 길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동규씨가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각으로 찍은 사진인데, 역동적으로 보이는 구도 넘 좋습니다. 근주씨 고맙습니다. 메타쉐콰이어 숲에서 발자취 동규씨가 담아준 제 사진... 표정이 넘 얼빵해보이는...

친구녀석을 찍어준후에 느낌이 좋아서 저두 한장 부탁했습니다. 17-40L이 아닌 12미리 화각대였음 쓰러졌겠죠?

표정이 어색해서 잘 안찍는 제 사진인데, 처제가 제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어보던중에 한장 걸렸습니다. 피부보정해서 올립니다. ㅋㅋㅋ 피부 나이가 이젠... -- 사무엘 보케 이쁘죠...

N타워 출사후 뒷풀이때 사진입니다. 어딘지 격이 없다는... --; 다소 노이즈가 있어서 흑백 변환 했다는군여... 니콘 D200 입니다. 근데, 흑백 사진은 웬지 니콘이 더 느낌이 좋은건 무슨 이유일까요??? 후보정의 차이일까요? 이젠 나이가 들어보이는게 얼굴에 표가 나기 시작합니다. 된장.. 턱에 거무튀튀한 수염하며... 예전엔 깔끔이었는데, 회사 퇴근하구 출사를 갔더니.. 하루동안 저넘들이 자라서 아울러 눈가에 주름도... TT

유일한 Nikon User 근주씨 D200으로 담아준 제 사진입니다. 후보정 또한 근주씨가 만지면 이렇게 느낌이 좋아지는군요... 이 느낌 사진 저두 맘에 듭니다. 웃는 얼굴보다 전 이런 표정이 맘에 드네여.. 웃는얼굴이 어색해서 인지.. 뷰파인더를 보면 사진을 담는 동규씨와, 사진 확인중인 저 청계 광장에서... 흑백 변환의 노이즈필터 느낌이 오히려 좋은건... 뭔지.. 참... 디지털이란...

회사람중에 누군지 기억이 안나지만, 제 카메라로 절 찍어준사진입니다. 승운형인가.. 격이 없음 시그마 삼식군이 수고했습니다. 2차 가기전에 거리에서... 밑에 리플 주신 분 말씀으로 눈 사진 합성해봤습니다. 느낌이 더 좋은듯... 횟집에서 즐거운(?) 시간 이젠 저두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웃을때 주름이 제 눈에 거슬리네여... 보톡스를 맞아야 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