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전에 먼저 올렸던 다X사의 하이레졸 발바토스의 6형태를 포스팅한다. 기본 발바토스의 프레임에 외장을 씌웠다. 리파인된 소체는 섬나라 제품보다 뽀대난다. 도금은 전기도금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인다. 습식데칼은 매뉴얼에 없는 내용으로 나름 내 느낌대로 작업해봤다. 4형태 보다 신장 및 어깨 장갑이 더 커져 액션포즈는 대충 잡아놔도 뽀대난다. 섬나라 제조사의 된장질로 가격이 오른걸 생각하면 대륙제로 가는게 맞을듯 하다. 조립감이 다소 떨어지지만 완성 후의 만족감으로 손가락 아픔은 잊혀지게 되는 모빌슈트.

이번 포스팅 역시 대륙의 제조사 제품으로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모빌슈츠로 반X이에서 Endless Waltz MG 버전으로 출시된 것을 대륙의 슈XX바에서 Re-Build 버전으로 양산한 기체임 Re-Build이기에 한 자세하는 모습으로... 데칼은 커스텀 데칼로 작업함 보라색이 더해진 블루 색감 소체에 화이트 데칼이라 더 튀어 보이는 듯 이번 완성은 커스텀 도색 없이 순수 사출색감으로 작업함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완성한지 두달여 된 사자비 포스팅 반X이사의 카피 킷인 대륙의 사자비 대륙의 복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한듯하다. 흔히 말하는 허접한 도색을 메끼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젠 전기도금이라는 방법으로 프라를 사출하게 되었다. 전기분해의 원리를 이용해서 물체의 표면을 다른 금속의 얇은 막으로 씌우는 방법이다. 퀄리티가 좋고 부식에도 강한 방법이다. 이런 방법이 이젠 대륙에서도 발전에 발전을 더해 원본보다 품질이 더 좋은 프라를 찍어(?)내고 있다. 더구나 저렴한 가격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조립성은 역시나, 반X이를 따라오기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완성후의 만족감으로 이미 머릿속에선 사라진... 붉은색의 전기 도금은 기본 사출이지만 동력파..

No Japan 시국인데 우연히 때맞춰진 Made IN China 1/35 RX-0 Unicorn Bust NT-D System 완성. 일단 사이즈는 반X이 PG와 맞먹는다. 초기 한정판으로 버니어 실린더 메탈부품까지 함께 동봉된 버전 습식데칼이 아직 남아있지만, 우선 가조와 먹선으로 Detail 쩐다 특히 LED Ver으로 야간엔 개간지... 어떤 유저 조립기에 데칼만 2시간씩 매일 3일 결과적으로 6시간 동안 스티커질을 해야 한다는데 벌써 허리에 통증이 올거 같다는... 무드등으로 쓸경우엔 A3 건전지가 괜찮지만, 어둡다 싶을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훨씬 퀄리티가 좋다. 흔히 마데인치나 제품 역시나 실망했지만, 많이 좋아진듯 하다. 런너 조립시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어 줄로 깍고, 다듬어 여차 저차..

어린이날 선물로 와이뽜이님께서 주신 건담 RX-0[N] Unicorn Gundam(Full Psycho-Frame ProtoType) MG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 최종결전 Ver 지금은 구매할 수 없는 한정판 추석 연휴 시간을 이용해서 완성 습식, 건식 데칼 모두 부착하기엔 허리가 끊어질듯 하여 습식데칼 일부만 부착 유튜브 동영상 보다 실수하여 몇장 날려먹다, 나름 요령이 생겼다, 습식데칼 부착시 핀셋으로 분리하는게 가장 좋다는거..

GAT-X105E 스트라이크 느와르 작업 완성 아크엔젤 일행이 오브에 머무를때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잘 훈련받은 내츄럴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양산형 기체 재생산된 스트라이크 건담을 개량한 스웬 전용 GAT-X105E 스트라이크에 느와르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형태 쌍권총 액션으로 유명하기에, 무기를 바꿔가며 90연대 홍콩 영화 주인공 모양새를 표현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