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롯데 씨즐러에서 마눌과 함께 저녁식사
2005. 8. 8. 11:13ㆍFood And Restaurant
날씨가 더워서 집에서 종일 둘이 뒹굴 뒹굴 하다가, 저녁때쯤 잠실에 시즐러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쀄미리 레스또랑 갔는데... 할인카드가 없어서.. 된장.. 이론.. 하지만.. 맛나게 잘 먹었습죠..
처음 뱃속에 들어갈 식단입니다... ㅎㅎㅎ 버팔로 윙이 다른패리리레스트랑 보다 젤 맛납니다.
과일을 자르고 있는 마눌
셀카샷인데.. PC에서 보니까.. 노이즈가 넘 심하군요.. 옆테이블에 가족끼리 왔나 보던데.. 꿈속에 보이던 DSLR
카메라를 가지구 얘들 찍어주구 있더만요... 착한 마눌이 담달에 사준대요.. ㅎㅎㅎ 그래서.. 넘넘 사랑스럽습니다.
카푸치노가 넘넘 맛있다고.. 그럼시롱 한컷입니다.
마눌이 찍어준 사진.. 먹다가 찍어서 사진이 좀 뻘쭘...
아이스링크인가 시원해보여서 한컷 찍었시유..
어쨋든 맛있는 저녁이었구, 시원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아울러.. 담달쯤이면 제 손에도 DSLR이... 마눌이 넘넘
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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