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가보려 했던 백만송이 장미 축제를 비오는 오늘 다녀왔다. 바쁘신 딸께서 시간이 되셔서 함께 다녀왔다. 공원 한편을 국내외 장미로 채워놔 사람들이 발길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았다. 카메라를 가지고 왔는데 Macro(접사) 렌즈를 가져오지 않아 결구 70-200L IS 로 촬영했다. 이슬비가 내려준 날씨 덕에 장미 꽃잎 위에 떨궈진 빗방울들이 운치 있게 잘 표현 되어진거 같다. 접사 렌즈로 촬영을 못한건 정말 아쉬움이 남는다.
무슨 애벌레인지 알수 없지만, 계곡 등나무에 떨어진 녀석이니나방 유충(애벌레)가 아닐까 싶습니다.접사 튜브를 썼기때문에 촛점을 준곳만 선명하고 나머지는 Out Of Focus가 됐네요..이런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튜브를 빼고 찍어볼까두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이 더 좋아서 애벌레의 발이 저렇게 생겼군요
어떤종류의 거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쌀 2개 정도 붙여놓은듯한 크기의 거미입니다.다리가 긴 녀석은 바쁘게 어딜 가는지...붉은 거미는 사진 담는 내내 경계하는듯 하더군요접사는 찍을때 참 어렵지만, 찍고 나서의 결과물은 정말 맘에 드네요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캠핑가서, 담은 접사 사진입니다.초등학교때 배웠던 솔이끼가 맞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담아서 올렸습니다.비가 온 뒤라서 생생함이 느껴지네요.Canon 100mm Macro +접사튜브 이용했습니다.
원주 치악산의 구룡사에서 우연히 잡은 사슴벌레 암컷입니다.중학교때 사슴벌레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여.. 딸아이에게 보여줬더니 겁먹구 잡지두 못합니다.사슴벌레 처럼 몸체가 반짝이는 곤충류는 스트로보 터트릴때 옴니가 필요함을 느꼈네요100mm Macro F2.8+접사튜브 이용 원본 리사이징 Only
매크로 렌즈를 사게 되면 꼭 해보는 곤충 접사중 잠자리...저도 일조했습니다.날개를 완전히 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담았습니다.100mm Macro F2.8+접사튜브 이용 원본 리사이징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