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가을 창경궁 풍경과 함께...
일요일 오후에 창경궁에 갔더랬습니다.가까운 곳에 갈곳이 만만치 않아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가게되었네요... 버스타구.. 집사람과 함께... 저물어 가는 가을을... 단풍이 많이 떨어지기두 하구 타버린것두 꽤 많아보여, 겨울이 오구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마눌이 한팡 찍어준 사진 식물원에서 찍어본 것들. 창경궁에 다녀와서, 외식하러 식당에서 한컷...마눌 사진찍는 내공도 이젠 꽤... 어떤때는 초보인 저보다더 나은것 같을때도 있는거 같네요... 맛있는 불뚝배기 감자탕이었습니다.
2005. 11. 13.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