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사 Part III
망우리 공원에 이어, 용마산에 위치한 용마폭포 공원으로 자리를 이동하여시원한 폭포를 한컷씩... SLR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조리개를최대로 조여서, 셔터 스피트를 느리게 하였더니, 이런 사진이 연출되었다는..SLR의 묘미에 뻑 갔더랬습니다. 용마 폭포 공원의 가운데 위치한 폭포수... 그림 어떻습니까??? 위의 사진과 똑같은 배경인데, 조리개를 좀 개방하고 찍으니.. 일반 똑딱이처럼 사진이 연출되는... 마치 물안개가 피어오는 거같죠?? 초보 치고 잘 찍은거 같은데... 태클은 사양입니다. 친구 녀석이 찍어준 한컷 가지구 있는 렌즈는 광각 렌즈라 구경이 상당히 큽니다. 음! 사진이 잘 나왔군... 사진을 보다 친구넘의 소리에 뻘줌해진 사진 한컷 조리개 확 조여서 찍어 폭포를 멋지게 찍으려다 흔들려 인물사진..
2005. 10. 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