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사에서 개발한 워크맨휴대폰
소니·에릭슨의 부스에서는, 3월 2일에 발표된“워크맨”브랜드의 GSM 단말「W800」을 전면에 내세운 전시가 행해지고 있었다. 「W800」은, 처음으로 “워크맨” 브랜드에 의한, 음악 재생을 전면에 내세운 단말기로 MP3와 AAC의 재생이 가능하다. 최대 1 GB를 지원하는 메모리 스틱 Pro Duo 슬롯을 탑재했다. 음악 데이터는 PC를 경유해 전송하고, 패키지에는 전용 소프트웨어인「Disk2Phone」이 포함 된다. 음악 재생중의 착발신도 가능하고, 착신 시에는 이어폰으로부터 착신 음이 들리게 되어있고 통화를 시작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뒷면에 있는 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오토 포커스를 지원한다. 역시 워크맨에의 브랜드 인지도는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높은 것 같고,..
2005. 3. 17. 09:18